KCC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126억7400만 원, 영업이익 1169억8700만 원, 순이익 3809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172.6%, 순이익은 9.3% 늘었다.
엑시콘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억7500만 원, 영업이익 4억4800만 원, 순이익 245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양패키징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88억7600만 원, 영업이익 209억7800만 원, 순이익 166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29.9%, 순이익은 17.2% 늘었다.
TYM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6억4400만 원, 영업이익 242억3500만 원, 순이익 162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4%, 영업이익은 71.7%, 순이익은 76.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