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2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세워, 모든 사업부문 고른 성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8-04 10:5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가 전체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SKC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272억 원, 영업이익 13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SKC 2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세워, 모든 사업부문 고른 성장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4.6%, 영업이익은 169.5% 늘었다. 영업이익 1350억 원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실적이다.

2차전지용 동박사업 자회사인 SK넥실리스는 2분기 매출 1576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을 거뒀다.

SK넥실릭스는 정읍 5공장을 조기에 가동하면서 분기 1만 톤 이상의 양산능력을 추가했다. 현재 건설하고 있는 정읍 6공장의 준공일정도 앞당겨 연 5만2천 톤의 생산체제를 확보하는 한편 해외진출에도 속도를 더하기로 했다.

화학사업 합작회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2분기 매출 2769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을 봤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활발하게 추진해온 결과 고부가 프로필렌글리콜(PG) 매출비중이 크게 늘었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2분기 매출 2739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보였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2분기 매출 112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거뒀다. 고객사의 설비증설이 이어지면서 세라믹부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SKC는 실적 개선에 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속도를 더하기로 했다.

SKC는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7월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2030 플라스틱 넷 제로(0), 2040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제시했다.

SKC는 지난 6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화를 위해 일본 벤처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분해 소재사업 확대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ESG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넷제로,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고 ESG사업도 빠르게 실행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