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교보증권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 신성장동력 확보 위한 투자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  2021-08-03 17:38:1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교보증권이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뛰어들어 신성장사업에 투자한다.

교보증권은 3일 금융감독원에서 라이선스 등록을 최종 완료하고 신기술사업금융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 교보증권 로고.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신기술을 응용해 사업화하는 유망 벤처·중소·중견기업(신기술사업자)에 투자 또는 융자를 해주는 사업이다. 투자조합을 결성해 직접 자금을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2021년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 업무추가를 승인받았다.

라이선스 최종 등록으로 교보그룹의 전략적 투자를 위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증권은 그룹 디지털혁신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혁신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문화, 콘텐츠, 핀테크, 교육, 건강관리(헬스케어) 등에도 투자를 검토한다.

교보증권은 2020년 10월 VC사업부를 신설하고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멀티에셋팀장 출신 신희진 이사를 영입하는 등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를 준비해왔다.

안조영 교보증권 경영기획실장은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로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교보그룹 양손잡이 경영전략에 맞는 신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구광모 구본준, LG와 LX홀딩스 지분 교차보유 언제 어떻게 해소할까
·  현대차 캐스퍼 안착은 아직 장담 못해, 경차 외면과 싸움은 이제 시작
·  한수원 해상풍력발전 확대해 신재생으로 더, 정재훈 유럽 노하우 활용
·  신한금융 빅테크 규제에 반사이익 보나, 조용병 금융플랫폼 앞설 기회
·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지켰다, 최성원 새 성장동력 발굴 시간 벌어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에서 자본확충 착착, 코로나19 변수는 불안
·  대구 건설강자 서한 수도권 진출 성공하나, 정우필 자체 개발사업 공략
·  메리츠증권 상장지수증권 출시 활발, 최희문 후발주자 살 길은 차별화
·  보람그룹 종합생활서비스로 탈바꿈, 최철홍 상조업 이미지 바꾸길 원해
·  네패스아크 삼성전자 새 AP 수혜, 이창우 시스템반도체 검사역량 키워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