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방향 못 잡아,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은 상승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8-03 15:5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그러나 4대 금융지주 주가는 올랐다.

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8%(700원) 오른 5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방향 못 잡아,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은 상승
▲ 4대 금융지주 로고.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5억 원, 기관투자자는 7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2%(10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0%(300원) 오른 4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9%(150원) 높아진 3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JB금융지주(-1.56%), DGB금융지주(-1.18%), BNK금융지주(-0.26%)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CJENM TV광고의 예상보다 더 큰 하락, 상쇄 이상을 보여줘야 할 OTT"
신세계 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에 기대, 정유경 투자·구조조정 가시화 기대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반전의 계기는 만들었다, 내년에 재차 정상화를 기대하며"
기후솔루션 2035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김병주-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변명에 불과"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②] 베트남우리은행 김병진 "리테일 비중 60% 목..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우려에 HD현대일렉트릭 6%대 급락, 코스닥 젬벡스 1..
중국 희토류 10월 수출 9% 증가해 4개월 만에 반등, 규제 유예 기대감 커지나
이재용 시대 연 '삼성 2인자' 정현호 용퇴, '초격차 회복' 위한 공격적 투자 경영 예고
비트코인 1억5202만 원대, JP모간 "17만 달러까지 오를 것" 낙관론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