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하반기에 주택 7만5천 호 공급, 공공임대로 5만8천 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하반기에 주택 7만5천 호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12월까지 공공임대 5만7842호, 공공분양 1만2315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4926호 등 모두 7만5083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분양 물량은 사전청약물량을 제외한 수치다.
 
국토부 하반기에 주택 7만5천 호 공급, 공공임대로 5만8천 호
▲ 국토교통부 로고.

하반기 공급물량은 지난해 하반기 물량 6만2872호보다 1만2천 호, 올해 상반기 물량 7만114호 보다 5천 호 정도 늘었다.

공공임대주택은 서울 1만772호를 포함해 수도권에서 3만1809호를 공급한다. 부산, 대전, 광주 등 비수도권에도 2만6033호를 공급한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3만1809호 가운데 30%는 행복주택으로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은 수도권 8324호를 포함해 전국 1만2315호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국 1만2315호 가운데 3401호는 단지 안에 육아시설이 결합되고 통학길 특화설계 및 층간소음 저감설계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국토부는 일반 공공분양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는 '공공자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3기 신도시와 2·4대책 사업지구 등에 부지 확보를 추진하는 등 부담 가능한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8년 이상 거주를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주택이다. 수도권 3223호를 포함해 전국 4926호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좀 더 많은 국민이 더욱 쉽게 공공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했던 영구, 국민, 행복 등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할 것이다”며 “소득기준도 완화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2022년부터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고용노동부 쿠팡 노동관계법 위반 206건 적발, "산재은폐 의혹은 수사 착수"
론스타 2800억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정부 승소, "국고 유출 막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뉴욕 반도체 공장 투자' 보도 이어져, 중국 의식한 국가안보 우..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위축'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하락, 코스피 '기..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해외 중복상장 촉각, '주주보호 의무' 당국 압박 통할까
이억원·이찬진 '레버리지 ETF' 불협화음 의혹에 선 그어, 금융위·금감원 엇박자 논란..
GM 미국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중저가 신차 의지 굳건, LG에너지솔루션 LMR 배터리..
'삼성SDI 투자' 미국 포지나노 나스닥 우회상장 예정, "배터리 생산 능력 확장"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외형확대 실마리 보인다, 잠실 복합개발 착수에 비스마야 재개 기대감
롯데지주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 확정, "2018년 수준의 PBR 회복 추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