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대 하락,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산유국 증산 합의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8-03 08:1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3%(2.69달러) 내린 71.26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3%대 하락,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산유국 증산 합의 영향
▲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3%(2.69달러) 내린 71.2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3.34%(2.52달러) 하락한 7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의 7월 체감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하락했다”며 “중국의 관영 및 민영 제조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각각 50.4와 50.3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의 예상을 밑돈데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구매자관리자지수는 제조업분야의 경기동향지수로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한다.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는 HSBC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다.

일반적으로 구매자관리지수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 미만이면 수축을 의미한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며 ”게다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10개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플러스(OPEC+)의 산유량이 늘어나는 점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바라봤다.

오펙플러스는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