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 열어, 유명순 "효율적 서비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30 16:0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사무소를 열고 고객사에 해외주식 보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에 입주해 고객 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34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명순</a> "효율적 서비스"
▲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조감도.

부산국제금융센터는 부산광역시가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두고 여러 국내외 금융기관을 유치해 운영하는 금융산업단지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에 글로벌 커스터디서비스 지원인력을 배치해 한국예탁결제원 등 고객사에 안정적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커스터디서비스는 해외주식 등 외화증권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의 중요한 고객인 한국예탁결제원에 효율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