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검찰의 옵티머스 수사는 아직 미심쩍어, 지금까지 말 없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7-29 11:0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측근의 ‘옵티머스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미심쩍은 게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검찰이 과잉수사를 하다 나를 도왔던 사람이 불행한 결과를 맞았다”며 “그것과 관련해 검찰이 뭔가를 얘기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말이 없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검찰의 옵티머스 수사는 아직 미심쩍어, 지금까지 말 없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는 “그 사건의 조사와 관련해 아직도 미심쩍은 게 있다”며 “검찰이 균형있게 봤느냐, 제대로 봤느냐에 관한 의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대통령선거주자들이 전날 ‘원팀 협약’을 하고도 TV토론에서 상호 비방이 계속된 일을 두고 “상대 후보가 오히려 우리 쪽을 향해 ‘흑색선전이다, 책임져야 한다’고 해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이 됐다”며 “경쟁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자제가 될 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보수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준비 부족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며 “이틀 전날 국밥집에서 낮에 소주를 마시고 있던데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입법에 속도를 내는 언론중재법안에 관해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봤다.

전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처리된 언론중재법안에는 언론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전 대표는 “21년 기자로 산 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내가 현직기자라면 그것을 환영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