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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장 지속, 광고효과가 가입자 확대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7-29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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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가 마케팅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푸드나무는 올해도 공격적 확장전략을 바탕으로 다이어트식품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광고선전비가 쇼핑몰 ‘랭킹닭컴’ 가입자 수 확대로 이어지면서 가파른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푸드나무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장 지속, 광고효과가 가입자 확대로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푸드나무는 올해 상반기에 TV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와 ‘어쩌다 사장’ 등에 간접광고를 진행했는데 랭킹닭컴 가입자 수는 2분기 기준으로 1년 전보가 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박 연구원은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를 꾸준히 늘리면서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지만 지금은 외형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며 “푸드나무는 플랫폼을 보유한 푸드테크기업으로 고객 수 확보가 외형 확대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늘면서 푸드나무가 랭킹닭컴 가입자 수를 늘리기 좋은 영업환경이 꾸려지고 있다. 
 
푸드나무 매출에서 광고선전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에서 2019년 6%, 2020년 10%로 계속 증가했다. 

중국시장 진출은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나무는 중국에서 생산 관련 인가와 허가는 받아뒀고 판매 관련 인가와 허가만 받으면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푸드나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6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60.1%, 영업이익은 12.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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