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안전공사 모바일 가스검사시스템 도입, 임해종 "서비스 향상"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7-28 17:3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가스 검사업무를 진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모바일 검사시스템 ‘KGS스마트온’을 전면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모바일 가스검사시스템 도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해종</a> "서비스 향상"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28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회사인 승일의 임성사업장을 방문해 KGS스마트온을 활용한 가스검사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KGS스마트온은 가스검사 대상시설에 관한 각종 정보조회, 검사결과 처리 등 가스검사 관련 업무를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검사시스템이다.

가스안전공사는 KGS스마트온의 도입으로 가스검사 대상 시설에 관한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회사인 승일 임성사업장을 방문해 KGS스마트온을 활용한 가스검사를 직접 시연했다. 

임 사장은 “KGS스마트온 시행으로 47년 동안 추진했던 종이문서 기반 대면검사 방식에서 스마트·비대면 가스안전관리로 대전환하는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디지털역량을 한층 강화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여 고객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