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소산업 정책협력
윤석열 정부는 일본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안전 및 관련 산업분야 정책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여기서 한쪽 날개를 담당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6월19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과 국장급 회의를 열고 수소 안전 및 산업 분야에 관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해종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들도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선 이노우에 히로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일본의 수소가스 안전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일본의 고압가스보안협회와 함께 6월20일, 21일 이틀 동안 이와 관련된 회의를 열었다.
두 기관은 수소 안전관리 제도, 가스 사고 사례와 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수소가스 안전 기반 시설(수소안전뮤지엄, 에너지안전실증센터 등)도 방문했다.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 관련 연구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과 관련된 연구개발(R&D)에 힘쓰고 있다.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이란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공급되는 가스에 수소를 약 20%정도 섞어 공급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실제로 시행되면 민간에서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2년 2월8일 산업통산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전국 도시가스 회사, 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함께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이 실제로 진행되면 크기가 작고 가벼운 수소의 특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수소취성(수소가 금속을 파괴하는 현상), 수소 누출, 도시가스와 수소가스의 분리 등의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실증 추진단은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성 실증을 진행한다.
이후 실증 추진단은 2023년 3월부터 연구개발 과제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으며 통합형 과제 연구개발기관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일반형 과제 연구개발기관에는 주식회사 예측진단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이후 실증추진단은 2023년 5월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업계 간담회를 열었고 같은 달 실제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실증 추진단은 2026년 도시가스사업법을 개정해 수소 혼입을 제도화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이를 위해 1단계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도시가스 배관의 수소 호환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2단계로 2024년부터 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제한된 구역에서 실제 도시가스 배관망에 수소혼입 실증을 하게 된다.
△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
임해종은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2022년 1월에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발전 및 환경변화 대응과 통합 정책‧조정기능 수행을 위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또 가스안전정책 및 대책 수립을 총괄하는 안전정책처도 설치했다.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수소안전관리 조직은 기존 1원5부 체제에서 1원2처7부로 대폭 확대했다.
공공기관의 ESG 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전담조직인 ESG경영처도 도입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광역본부제를 도입하고 기존 14개 지역본부를 7대 광역권으로 개편했다.
임해종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공사 본연의 가스안전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가스안전관리의 근간이 되는 현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지를 이번 조직개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청렴도 평가 8년 만에 상위권 등급 받아
임해종은 청렴하고 부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등급은 2020년보다 한 단계 높아진 것이다. 외부청렴도는 9.13점(2등급), 내부청렴도는 8.25점(2등급)이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기간 중위권에 머물다 2021년 내·외부 평가가 고르게 상승하며 2013년 이후 8년 만에 상위권 성적을 받게 됐다.
특히 내부청렴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 종합등급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가스안전공사는 △내부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수립 △인사 및 예산집행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비위행위자 성과급 지급 제한 등 정부 권고과제 적극 이행 △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 등)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2021년 7월에는 인사분야 비위행위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반부패청렴 홍보주간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청렴의식 내재화에도 힘썼다.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대국민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설 추진
임해종은 국내 최초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11월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설사업은 정부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주요과제 가운데 하나다. 국민들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안전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0년 충청북도·음성군과 협약을 맺고 2022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설을 추진해왔다. 체험교육관은 애초 목표보다 한 달 늦은 2022년 12월 개관해 실제 운영에 들어갔다.
체험교육관은 수소안전홍보관과 수소안전아카데미, 가스안전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설은 대지면적 1만698㎡, 연면적 2154㎡ 규모이며 모두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또 약 89억 원을 추가 투입해 체험교육관 부지 내 수소안전 법정교육 실습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준별 맞춤형 수소안전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21년 12월30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
△근로자대표 이사회 참관제 도입
임해종은 노사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해 근로자대표 이사회 참관제를 도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8월 이사회를 열고 근로자대표의 이사회 참관제 조항을 신설하는 이사회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노동조합 위원장 또는 위원장이 추천하는 근로자 1인이 이사회에 배석해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근로자대표는 의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할 수 있고 상법에 따른 비밀유지 의무를 진다. 다만 노동조합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 등 불가피한 때에는 참관이 제한된다.
가스공사는 근로자대표 이사회 참관제 정착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기관 경영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가스 검사시스템 적용
임해종은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가스 검사업무를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7월 모바일 검사시스템 KGS스마트온을 전면도입했다.
KGS스마트온은 가스검사 대상시설에 관련된 각종 정보조회, 검사결과 처리 등 가스검사 관련 업무를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검사시스템이다.
기존 종이문서 기반의 대면검사 방식에서 스마트·비대면 가스안전관리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KGS스마트온의 도입으로 가스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가스안전공사는 디지털역량을 더욱 강화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고망간강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나서
임해종은 저비용 차세대 고망간강 액화수소 저장탱크 소재 개발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4월 대전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 포스코, 한국기계연구원과 고망간강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 보유자원 및 기술을 활용해 △고망간 강재 및 용접 재료 개발과 규격 인증 △강재 및 용접 재료 성능평가 △고망간강 저장탱크 안전성 검토 △액화수소 실증시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망간강은 기존 액화수소 저장탱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스테인리스강보다 용접이 용이하면서 비용이 적게 들어 차세대 액화수소 저장탱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액화수소 분야에서 상용화된 적이 없어 연구개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포스코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재인 고망간강을 압력용기와 저장탱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기술코드(KGS CODE AC111, AC115)에 등재하기도 했다.
|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20년 11월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추진
임해종은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2월 충청북도·음성군과 함께 수소경제 및 지역 수소산업 인프라 등을 위한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0년 10월 가스안전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수소 상용차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의 후속조치다.
시험평가센터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내에 조성된다. 대지면적은 2만㎡, 건축 연면적은 약 3,205㎡이며 센터 건립에 모두 191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
가스안전공사는 센터 건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완공 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과 예산을 투입한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인·허가 등 각종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토지비·건축비를 지원한다.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보급될 수소버스에 적용되는 부품과 내압용기의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또 향후 시험인증 등을 통해 안전한 대형 수소연료 상용차 보급에도 기여하게 된다.
향후 센터는 부품, 내압용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수소버스 및 상용차 안전성 기술개발에도 힘써 부품 국산화에 기여하는 등 국내 수소업계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소 상용차용 부품 및 복합재료용기의 국내시험인증을 진행해 국내기업들의 해외인증기관 의존도를 낮춰 인증시간도 단축하고 인증비용 절감에도 일조해 수소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제성을 높인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 신설해 수소 안전업무 강화
임해종은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을 신설하는 등 수소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0년 12월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인 수소안전기술원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수소안전기술원은 기존 수소안전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 2팀에서 안전관리분야별 5부체제로 변경됐다.
가스사고 발생 때 골든타임 대응을 위해 전국 6개 권역별로 사고조사팀도 만들었다.
또 기존 화학물질안전센터를 화학물질안전처로 확대 개편하고 인원을 늘려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에 법정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에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2020년 7월 정부로부터 수소경제 활성화정책에 따라 수소산업을 뒷받침하는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임해종은 2020년 9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수소경제사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생산에서 활용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가스안전 강화
임해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본 업무인 가스안전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임해종은 2020년 9월 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국가로부터 위탁받은 공사 본연의 업무인 검사, 점검, 안전진단 등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스안전공사가 검사를 실시한 시설에서 발생하는 사고율이 25.7%에 이른다며 가스안전공사의 검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10년간 서민층 액화석유가스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약 75만 가구를 대상으로 액화석유가스 금속배관을 설치했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약 40만 가구에 금속배관 설치사업을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사용자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타이머콕’ 보급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82만6천여 개를 보급했고 2021년부터 취약 계층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12만5천 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20년 9월 17일 취임식에서 경영슬로건으로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he Basic)'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
△가스안전공사 사장 취임
임해종은 2020년 9월17일 가스안전공사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9월16일까지다.
임해종은 취임사를 통해 ‘가스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가스안전공사 본연의 기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임해종은 “국가로부터 위탁받은 공사 본연의 업무인 검사, 점검, 안전진단 등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정착을 위해 생산에서 활용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가스산업분야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해종은 “가스안전관리분야에 불필요한 규제를 점검하고 민·관·공이 협업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전 사장이 2020년 1월 사장에서 물러나면서 임해종이 취임할 때까지 8개월 넘게 사장 자리가 공석으로 있었다. 그 동안은 김종범 부사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됐다.
김 전 사장은 임기만료를 1년이나 남기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2020년 1월2일 사임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사장후보자 공모를 시작하지 못하다가 2020년 6월이 돼서야 새 사장을 뽑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렸다.
△총선 고배와 불출마 선언
임해종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불출마 선언을 했다.
임해종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 때 같은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을 단수후보로 선정하자 임해종은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다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해종은 “제 정치적 소신과 개인적 명예도 중요하지만 중부3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민주당의 분열을 막는 것이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 경제부처에서 30년 동안 일한 관료
임해종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주로 중앙 경제부처에서 일했다.
임해종은 1981년 총무처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를 거쳐 기획예산처에서 주요 요직을 지냈다.
2010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으로 일할 때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를 통합하는 작업도 추진했다.
정부는 2008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 항목 가운데 ‘공공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를 분리해 시행했는데 이러한 이중평가에 따라 기관의 부담이 증가하고 평가제도의 신뢰성에 논란이 일었다.
임해종은 공공기관 평가단과 기관장 평가단을 통합해 두 가지 평가의 차이가 발생했던 문제를 개선했다.
임해종은 경제와 예산분야에서 정책수립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맡아 30여 년 동안 근무하면서 국가재정전문 관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가 걸어온 길
가스안전공사는 가스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가스안전기술 개발 및 가스안전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74년 1월 고압가스보안협회가 처음 설립됐다. 이후 1979년 2월에 가스안전공사로 개편·발족됐다.
1995년과 2002년에 부설기관인 가스안전연구원과 가스안전교육원을 각각 설립했다.
2007년 정부보조기관에서 정부출연기관으로 전환됐다.
2013년 12월에는 본사를 경기도 시흥에서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2020년 7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산업을 뒷받침하는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