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플라즈마 1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28 17:1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플라즈마 1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28일 SK디스커버리, 티움바이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이사,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이사, 박찬중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 < SK플라즈마 >
혈액제제 전문기업인 SK플라즈마가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SK플라즈마는 28일 이사회에서 제3자배정 방식으로 1100억 원 규모를 모집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에는 SK플라즈마의 모회사인 SK디스커버리, 국내 바이오기업 티움바이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SK디스커버리는 보통주 166만6667주를, 티움바이오는 보통주 100만 주를,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우선주 100만 주를 배정받는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3만 원이며 신주 인수대금 납입기일은 SK디스커버리와 티움바이오는 8월6일, 한국투자파트너스는 8월20일이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가운데 600억 원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500억 원은 신약 후보물질 또는 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는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티움바이오와 함께 희귀 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바이오영역에 진출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