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대폭 늘어,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덕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7-27 20:4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대폭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12억 원, 영업이익 1092억 원, 순이익 156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대폭 늘어,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덕분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99.8% 늘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사업은 각 나라의 인프라 투자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장비수요 증가로 매출이 2020년 2분기보다 10.7% 증가한 1조344억 원을 거뒀다.

엔진사업 매출은 발전기·소재·부품 등 수요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보다 44.3% 늘어난 1292억 원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국내와 신흥시장이 선전했다. 두 시장은 91.1% 증가한 매출 4308억 원을 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책과 제품가격 현실화 전략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으나 중국시장은 기저효과로 매출이 2020년 2분기보다 40.8% 감소해 3122억 원을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기계시장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원자재 가격상승,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수익성 향상 등으로 하반기에도 고른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