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미국 항소법원, 국제무역위 최종결정 관련 항소신청 기각"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27 15:2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미국내 보툴리눔톡신사업을 놓고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은 26일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이름 주보)의 수입금지 명령을 포함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결정에 관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국제무역위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 신청을 기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로고.
▲ 대웅제약 로고.

대웅제약은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국제무역위 최종결정에 관한 항소신청이 무의미(moot)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항소 신청을 기각했으며 국제무역위는 이 결정에 따라 조만간 최종결정을 공식적으로 무효화(vacatur)시키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연방순회항소법원이 항소 신청을 기각하기에 앞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에 항소를 기각해도 괜찮겠느냐는 동의를 구했고 대웅제약, 메디톡스 모두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의 최종결정이 무효화되면 확정판결에 부여되는 구속력(기속력)이 사라짐에 따라 최종결정 당사자(대웅제약, 에볼루스, 메디톡스, 엘러간)들은 최종결정 내용을 미국내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메디톡스가 국내 소송에서도 최종결정을 근거로 삼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항소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결정이 원천 무효화 수순에 돌입했다"며 "미국내 보툴리눔톡신사업의 모든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글로벌 보툴리눔톡신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사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