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송영길 "김경수 판결 존중하나 유감", 이준석 "청와대가 사과해야"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7-21 18:5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9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경수</a> 판결 존중하나 유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청와대가 사과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판결을 두고 부딪혔다.

송 대표는 2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여야 대표 토론에서 김 지사의 유죄와 관련해 "집권여당 대표로서 판결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나 청와대의 입장 표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이 사안 자체가 상당히 쟁점이 크다"며 "청와대가 직접 관련된 사안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반면 이 대표는 청와대 차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명박 정부에서 행해진 댓글 공작에 관해 박근혜 정부 시절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청와대가 사과해야 할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며 "이런 입장을 고수한다면 당연히 청와대가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경상남도, 울산시 등 여당 소속 단체장들의 재판으로 행정공백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들을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김 지사 측이 일본 오사카 총영사를 청탁한 드루킹 쪽에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것을 두고도 대립각을 세웠다.

이 대표는 "현대판 매관매직"이라며 "문재인 정부 초기에 공기업 감사나 이사로 팬클럽 직위를 하신 분들이 임명됐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그 표현은 비약이 있다. 집권하면 수많은 공직 추천을 받는다. 오사카 총영사 청탁을 검증했는데 자격이 안 돼서 결국 안 됐다"면서도 "자격이 안 되는데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매관매직을 하는 것은 여야를 불문하고 바꿔야 할 행태"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김 지사와 통화한 사실을 소개하며 "더운데 고생을 잘 감당하라고 했다"며 "김 지사는 착잡한 심정이고 당에 죄송함도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 지사가 진행해온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가덕신공항 등 여러 구상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