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무역협회와 손잡고 수출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7-21 17:4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무역협회와 손잡고 수출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 (오른쪽부터)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해상운송을 지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정훈 대표이사 사장과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함께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선박을 구하기 어려워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국무역협회와 상생지원의 뜻을 모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초까지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을 이용해 ‘브레이크 벌크(Break-Bulk)화물’을 취급하는 중소기업들의 해상운송을 돕는다.

브레이크 벌크화물은 산업 및 발전설비, 전동차, 철강제품, 건설 및 광산장비 등 대형화물로 컨테이너 같은 용기에 적재되지 않고 개별 품목으로 바퀴가 달린 특수장비를 통해 배에 실린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에너지인프라기업의 운송 의뢰를 받아 화력 및 풍력 발전설비를 자동차선에 실어 미국 볼티모어, 독일 브레머하펜 등지로 나르며 브레이크 벌크화물 운송능력을 검증받았다.

현대글로비스 선박에 화물 선적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은 한국무역협회 또는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물류서비스실과 트레이드 콜센터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풍부한 해상물류 인프라와 다년 동안의 운송경험 등 회사 경쟁력이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상생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