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대리운전 서비스 보험료 전액 부담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3-02 17:3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대리운전 서비스 보험료 전액 부담  
▲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이 2일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대리운전 호출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에 참여하는 대리운전기사의 보험료를 대신 내준다.

카카오는 기사들의 보험료 부담을 없애 카카오드라이버 기사회원 수를 늘리고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여 카카오드라이버 이용률을 높이려고 한다.

카카오는 동부화재와 KB손해보험과 각각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상품개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BO)를 비롯해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 허정수 KB손해보험 부사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가했다.

카카오는 이번 협약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에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이기로 했다.

카카오는 준비하고 있는 보험서비스가 보상한도액 측면에서 대리운전 업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카카오는 이 보험서비스에 들어가는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대리운전업계에 종사하는 기사는 연간 백만 원가량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무보험 대리운전기사가 활동하는 등  대리운전업계가 전반적으로 보험에 취약했다는 것이다.

카카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대리운전기사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료 부담을 없애 카카오드라이버에 가입하는 기사회원 수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카카오는 이런 전략이 고객에게도 서비스에 대한 더 큰 신뢰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대리운전업계 전반에 보험가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날 "카카오드라이버의 새로운 보험 시스템은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은 물론이고 대리운전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낳을 것“ 이라며 ”보험 영역 뿐 아니라 기존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느끼던 다양한 불편을 모바일을 통한 혁신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