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부겸 민주노총에 23일 원주 집회 철회 촉구, "방역에 예외없다"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7-21 10:2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민주노총에 23일 원주 집회 철회 촉구, "방역에 예외없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민주노총에 23일로 예정된 원주 집회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김 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에는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오는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기로 예정된 집회의 철회를 요청했다.

그는 "민주노총은 방역 당국의 지난 집회 참석자 명단 제출 요청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의 명단 제출 요청에 즉시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민주노총이 3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개최한 집회 참가자들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집회 참가자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김 총리는 휴가가 집중되는 기간에 특별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휴가가 집중되는 7월 말, 8월 초가 이번 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며 "지금은 '잠시 멈춤'이 필요한 때다. 이번만큼은 '함께 하는 휴가'보다 서로 거리를 두고 휴식하는 '안전한 휴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외교부에 교민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동남아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들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책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희생된 베트남 교민의 사례에서 정부의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교부에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과 방역물자를 긴급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