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알에프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3종의 베트남 품목허가 받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20 11:1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베트남에서 필러 제품 3종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알에프텍은 알에프바이오가 베트남 보건부로터 쉐입, 딥, 파인 등 HA필러 사르데냐 제품 3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에프텍 로고.
▲ 알에프텍 로고.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품목허가 획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HA필러 3종을 베트남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알에프바이오는 앞서 4월 유럽 CE인증(유럽연합 규격)을 획득한 뒤 영국, 인도네시아에서도 HA필러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또 호주, 중동 및 동남아시아 전역과 중남미에도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품목허가를 받은 국가를 중심으로 HA필러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베트남은 부유층과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미용성형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HA필러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