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조창걸 한샘 보유지분을 IMMPE에 매각하기로, "학술사업에 전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7-14 18:2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한샘 지분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에 모두 매각한다.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그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창걸</a> 한샘 보유지분을 IMMPE에 매각하기로, "학술사업에 전념"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매각 대상 주식은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전부다.

이에 따라 IMM프라이빗에쿼티는 독점적 협상권을 부여받고 하반기 한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 계약 체결 여부와 구체적인 매매조건은 실사 이후 확정된다.

예정대로 지분 매각이 이뤄진다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샘 관계자는 "조 명예회장은 그동안 회사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투자자를 찾아왔다"며 "IMM프라이빗에쿼티를 한샘의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한샘 지분을 매각한 뒤 학술사업에 전념하기로 했다.

조 명예회장은 2015년 태재재단(옛 한샘드뷰연구재단)을 설립하고 국가의 미래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리더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매각 이후에도 한샘의 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하우스 사업을 중심으로 장기 경영 목표를 변함없이 추진해가기로 했다"며 직원 고용도 100% 승계되는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