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5%(850원) 하락한 3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7%(600원) 떨어진 4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34%(700원) 밀린 5만1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9억 원, 기관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2.19%), BNK금융지주(-0.92%), JB금융지주(-0.8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