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에서 금리상승폭 제한한 주택담보대출상품 15일부터 판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14 15:5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간 금리상승폭을 제한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을 낮출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이 판매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15일부터 '금리 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행에서 금리상승폭 제한한 주택담보대출상품 15일부터 판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로고.

금리 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은 금리상한형과 월상환액 고정형으로 나뉜다.

금리상한형은 금리 상승폭을 연간 0.75%포인트, 5년 동안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상품이다.

주택담보대출 차주가 기존 대출에 연 0.15∼0.2%포인트의 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별도 심사없이 가입할 수 있고 신규가입도 가능하다.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을 어느 정도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

월상환액 고정형은 10년 동안 금리 상승폭을 2%포인트, 연간 1%포인트로 제한해 금리가 급상승할 때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상품이다.

변동금리상품과 비교해 연 0.2~0.3%포인트 금리를 더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대출자도 해당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금리 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상품은 전국 1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SC제일·씨티·DGB대구·BNK부산·광주·제주·전북·BNK경남·Sh수협은행)에서 판매된다.

은행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대출상품 판매상황 등을 살핀 뒤 판매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이 구형될 것"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