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64%(4500원) 상승한 1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2.07%(2500원) 오른 12만3천 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71%(80원) 높아진 4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63%(150원) 상승한 933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56%(75원) 더해진 4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1.41%(900원) 오른 6만49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28%(550원) 높아진 4만3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1.26%(200원) 상승한 1만61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22%(55원) 오른 4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4%(150원) 높아진 1만33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70%(60원) 더해진 862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SK증권(0.50%), 유진투자증권(0.46%), NH투자증권(0.40%), 부국증권(0.40%), KTB투자증권(0.24%), 이베스트투자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0.80%(150원) 하락한 1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6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