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높아진 7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28%(200원) 높아진 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5%(3천 원) 상승한 12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세 종목 주가는 모두 이틀 연속 올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리노공업 주가는 2.61%(4800원) 상승한 18만8600원에, 원익IPS 주가는 1.07%(500원) 오른 4만7400원에, 테스 주가는 0.83%(250원) 높아진 3만3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0.59%(250원) 오른 4만295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35%(400원) 상승한 11만52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3%(100원) 높아진 3만3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