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전선아시아 2분기 분기 최대실적, "베트남 전력케이블 수요 증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7-12 10:5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전선아시아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급증했다. 

베트남 신재생에너지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전력케이블 매출이 늘어난 덕분에 2016년 상장 뒤 분기 최대 실적을 보였다.
 
LS전선아시아 2분기 분기 최대실적, "베트남 전력케이블 수요 증가"
▲ LS전선아시아 로고.

LS전선아시아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3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9.7%, 영업이익은 1484%, 순이익은 9만3780% 늘어났다.

직전분기인 2021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9%, 43.8% 증가했다. 순이익도 45% 늘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부터 베트남 내수경기가 회복되면서 전력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특히 올해 상반기는 베트남 신재생에너지시장이 성장하면서 전력사업부문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하반기 전력사업부문 외 침체돼 있었던 광케이블 등 통신부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S전선아시아는 2021년 초 베트남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 500만 달러 규모 납품계약을 맺었다. 싱가포르에서도 배전급 전력케이블 6500만 달러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자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LSVINA, LSCV) 2곳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고압케이블(HV), 중압케이블(MV) 등 전력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LSCV는 통신케이블과 중압케이블 및 버스덕트(공장 등의 전류 배선)를 생산한다. LSGM은 저압케이블과 가공선을 만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