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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458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24명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7-11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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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458명으로 전날(2277명)보다 181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1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만9265명, 누적 사망자는 1만4964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458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24명
▲ 도쿄 공무원이 7월1일 일본 도쿄도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458명, 사망자는 명 13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950명, 훗카이도 64명, 아이치현 64명, 오키나와현 64명, 가나가와현 310명, 오사카현 200명,  후쿠오카현 54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12명으로 모두 윈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에서 4명, 상하이 3명, 쓰촨성 2명, 광둥성·광시성·산시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1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03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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