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체험공간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운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7-11 11:2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체험공간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운영
▲ 삼성전자가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설치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프리미어 체험공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고객들이 프리미엄 빔프로젝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빔프로젝터 더프리미어 체험공간 '포레스트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레스트 시네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부에 있는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더프리미어를 설치해 투숙객들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며 더프리미어가 구현하는 영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프리미어는 최대 130인치 화면과 4K 화질을 제공한다. 최대 밝기는 2800 안시루멘에 이르러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스마트TV 기능을 지원해 온라인동영상(OTT)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프리미어에 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수은법 개정에도 발묶인 한화-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수출, 정부 신속 금융지원이 열쇠 허원석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신세계그룹 역량 입증할 첫 시험대 온다, SSG닷컴 '1조 풋옵션' 향방 주목 윤인선 기자
LG엔솔 합작공장 캐나다서 비판 목소리 나와, “현지 일자리 보장 계약 없어” 이근호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테슬라도 현대차도 줄줄이 중국 LFP배터리 채택, 위기의 한국 배터리 대책은? 김호현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삼성물산 패션사업 '1위 수성' 아슬아슬, 돌아온 이서현 '명예 회복' 승부수는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