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9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75%(4300원) 하락한 8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3.42%(6500원) 하락한 18만3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94%(3천 원) 내린 15만2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1.45%(4천 원) 낮아진 2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3.26%(5500원) 내린 16만3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95%(350원) 낮아진 3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68%(1500원) 밀린 8만79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1%(100원) 떨어진 9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75%(10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8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