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상승 0.15%로 확대, 57주째 오름세 이어가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7-08 17: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1년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8일 한국부동산원은 5일 기준 7월1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0.15%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0.15%로 확대, 57주째 오름세 이어가
▲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동북권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2019년 12월 셋째 주(0.2%)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상승폭이 가장 크다. 5월 셋째주 이후 8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간 것이기도 하다.

서울 아파트값은 2020년 6월2주 이후 57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원은 "서울은 교통 호재와 전셋값 상승, 매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중저가단지와 신축, 재건축단지 위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16%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12%)보다 커졌다. 

이번주 노원구의 아파트값은 0.29% 올라 13주 연속으로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노원구는 중계동과 월계동의 역세권과 상계동의 재건축 아파트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도봉구(0.16%)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고 인식되는 쌍문동과 창동, 도봉구의 구축 위주로, 마포구(0.16%)는 공덕동과 도화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가격이 0.15%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13%)보다 확대됐다. 

송파구(0.2%)는 잠실동 대단지와 가락동 위주로, 서초구(0.19%)는 서초동 주요 단지와 반포동 재건축 아파트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강남구(0.18%)는 도곡동, 역삼동의 중대형 및 재건축 아파트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강동구(0.14%)는 둔촌동, 암사동 위주로, 동작구(0.18%)는 상도동, 사당동, 흑석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영등포구(0.14%)는 신길동 구축 아파트와 대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높아졌다. 

7월1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6%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27%)보다 축소됐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은 0.35%, 지방은 0.18% 상승했다. 수도권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은 0.02%포인트 낮아졌다. 

시도별로는 인천(0.46%), 경기(0.43%), 제주(0.37%), 부산(0.27%), 충남(0.24%), 충북(0.22%), 전북(0.21%), 광주(0.19%), 대전(0.19%), 서울(0.15%), 울산(0.14%) 등이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173곳으로 지난주보다 9곳 늘었다. 보합지역은 3곳으로 지난주보다 7곳 줄었고 하락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