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2021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타이어부문 대상 2년째 받아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7-08 15:4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2년 연속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타이어 종합서비스부문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2021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타이어부문 대상 2년째 받아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

산업정책연구원은 서비스가치, 소비자만족, 마케팅 등 항목별로 점수를 매긴 뒤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회사에게 상을 준다.

넥센타이어는 대상을 받은 이유로 ‘넥스트레벨 고(GO)’와 ‘넥스트레벨 렌탈’을 꼽았다.

넥스트레벨 고는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비대면 방문 장착서비스로 2020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곧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타이어 렌털서비스로 고객이 타이어를 직접 골라 렌털조건과 기간, 서비스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의 추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운전자 과실의 파손 및 조기 마모부분까지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는 무상보증제도도 2020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과 편의를 위해 여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