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8일 오후 12시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24포인트(0.74%) 내린 3261.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3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1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0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서울식품(11.09%), 인스코비(7.69%), 서울식품우(7.39%), 파미셀(5.9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0.62%), 네이버(1.80%), 삼성바이오로직스(2.13%)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21%), LG화학(-1.72%), 삼성SDI(-1.60%), 현대차(-1.29%), 기아(-0.80%)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7.70포인트(1.59%) 하락한 1030.66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418억 원, 기관투자자는 6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2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랩지노믹스(24.67%), 메디콕스(22.78%), 한국정보통신(20.1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4.11%), 펄어비스(1.02%), 씨젠(3.67%)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셀트리온제약(-2.88%), 에코프로비엠(-2.84%), CJENM(-0.06%), SK머티리얼즈(-0.60%), 알테오젠(-3.08%), 에이치엘비(-2.60%)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