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내렸다.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1%(950원) 하락한 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1%(950원) 하락한 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86%(1천 원) 밀린 5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21억 원,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5%(700원) 내린 3만9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9%(150원) 빠진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21%)와 DGB금융지주(-1.32%), JB금융지주(-0.94%)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