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데이터분석가 인턴십 채용, 접수 11일까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7-06 11:5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형 인턴으로 뽑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데이터분석가 인턴십 채용, 접수 11일까지
▲ 비바리퍼블리카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

이번 인턴십 대상은 데이터 분석가 직군이다. 하반기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 수집, 분석, 테스트 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이번 토스 인턴십에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6개월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 전환기회도 주어진다. 

비바리퍼블리카는 1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사전과제와 면접과정을 통해 8월 안에 입사일을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종합격자는 기존 토스 데이터분석가와 팀을 이뤄 실무 경험을 쌓게 되고 별도의 멘토링 지원도 받는다.

서류접수는 11일까지 토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약간 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데이터분석가는 많은 데이터 관련 금융사업에서 핵심 포지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직군으로 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토스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역량 있는 신입 데이터 분석가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해 앞으로 더 많은 직군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