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2021-07-05 17:32:09
확대축소
공유하기
NH투자증권이 모바일앱 나무 회원에 '뮤직카우'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나무를 이용하는 고객이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하면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모바일앱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캐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8월3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으로 가입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뮤직카우 1만 캐시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뮤직카우에서 음악 저작권을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명에게 'TIGER 미디어콘텐츠 상장지수펀드(ETF)' 1주를 증정한다.
뮤직카우는 약 850개 장르의 국내 음악 저작권이 거래되고 있는 세계최초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뮤직카우 옥션을 통해 공유되면 투자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또 매입한 저작권 지분만큼 저작권료도 월마다 받게 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NH투자증권 나무앱을 이용해 투자와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