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2%(450원) 하락한 3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2%(500원) 빠진 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8%(400원) 밀린 4만4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66%), DGB금융지주(-0.98%), BNK금융지주(-0.65%)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3%(5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