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해외수주 후보군 풍부, 2분기 실적도 호조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7-05 10:4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2분기 시장 기대에 걸맞는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발주시장 회복 움직임과 함께 풍부해진 수주후보군(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해외수주 후보군 풍부, 2분기 실적도 호조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750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2.4%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수주한 3조2천억 원 규모의 멕시코 도스보카스 프로젝트 등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며 2분기에도 화공부문 실적 증가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파악됐다. 

비화공부문도 2분기에 삼성그룹 관련 프로젝트 매출이 인식되며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됐다. 

송 연구원은 “1분기 비화공부문에서 관계사 프로젝트 정산지연으로 매출차질이 빚어졌는데 2분기 매출로 반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하반기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라인, 사우디아라비아 줄루프, 사우디아라아라비아 자프라, 아랍에미리트 하일앤가샤 프로젝트 등이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꼽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490억 원, 영업이익 41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6.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