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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서울시정 성공해야 대선에서 어필", 오세훈 "힘 실어줘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7-02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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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서울시정 성공해야 대선에서 어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힘 실어줘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특별시 당정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정 협력차 만났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영등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시 당정간담회에서 "대통령선거에서 서울시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 방법은 오세훈 시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의회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다수인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힘 시의원 수가 적다보니 관계가 원활하지만은 않다”며 “당정협의를 통해 시정에 힘을 보태고 내년 서울시민에게 선택을 받는 루틴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친정이 든든해야 마음이 포근한데 나날이 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당원 가입이 늘어가고 있다”며 “당을 향한 관심과 호감도를 바탕으로 비록 시의회에서 열세에 앴지만 힘내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역점사업이 담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먹구름이 드리웠다”고 했다. 추경안의 시의회 통과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오 시장은 “친정집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는 각오”라며 “당에서 최대한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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