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부문 1위에 7년 연속 올랐다고 1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 인터넷TV인 Btv 캐릭터 브로비.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부문에서도 3년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서비스기업의 서비스품질 만족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성과를 놓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SK브로드밴드는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시장을 앞장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그룹장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단독 1위는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한 결과”라며 “SK브로드밴드는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