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모비스 내리고 현대오토에버 2%대 올라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7-01 16:0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상장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일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16%(300원) 하락한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모비스 내리고 현대오토에버 2%대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차 기아 본사.

현대모비스 주가는 1.71%(5천 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44%(3천 원) 내려 각각 28만7천 원,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도 0.95%(200원) 밀린 2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0.86%)과 현대로템(0.82%), 현대제철(0.37%) 주가는 1% 미만으로 소폭 내렸다.

반면 현대오토에버를 포함해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는 올랐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2.58%(3500원) 상승한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1.48%(1500원) 더해진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각각 1.04%(2500원), 1.00%(900원)씩 상승한 24만2천 원과 9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노션은 0.30%(200원) 높아진 6만6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