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준 "배터리 분사 검토, 상장은 가치 인정받을 때"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7-01 15:1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배터리사업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

김 사장은 1일 열린 SK이노베이션의 경영전략 발표행사인 스토리데이(Story Da)에서 “배터리사업 성장에 상당히 많은 재원이 필요해 조달방안의 하나로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3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준</a> "배터리 분사 검토, 상장은 가치 인정받을 때"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사업 분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은 “배터리사업의 분할방식이 물적분할이 될지 인적 분할이 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분할이 이뤄진다면 SK이노베이션은 순수 지주회사 형태로 전환되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수합병 등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배터리사업 분사 뒤 상장과 관련한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기업공개 시점과 배터리사업 분할은 탄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이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 때 기업공개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