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대표 이주환 취임, 송재준과 함께 각자대표체제 꾸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6-30 18:1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송재준·이주환 각자대표이사체제를 꾸렸다. 

컴투스는 이주환 제작본부장 전무이사가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 대표 이주환 취임, 송재준과 함께 각자대표체제 꾸려
▲ 이주환 컴투스 각자대표이사.

이 대표는 각자대표로서 컴투스의 게임제작 전반을 총괄한다. 

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게임사업 확대,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 기반의 신규사업 추진 등 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게임빌 게임기획실장과 컴투스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컴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대표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전역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만들면서 이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재산(IP)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더욱 크게 확장하는 등 글로벌 종합 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