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페이스북 미국정부가 낸 반독점소송에서 승소, "공정경쟁하겠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6-29 20:4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페이스북이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서 함께 제기한 반독점소송에서 승소했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과 폴리티코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46개 주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반독점소송을 기각했다.
 
페이스북 미국정부가 낸 반독점소송에서 승소, "공정경쟁하겠다"
▲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제임스 보즈버그 워싱턴DC 연방법원 판사는 연방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주장이 법률적 논리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업계에서 독점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을 지지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만 보즈버그 판사는 연방거래위원회가 다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며 30일 안에 수정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시한을 줬다.

워싱턴DC 연방법원은 페이스북이 사진 중심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것과 메신저 왓츠앱을 인수한 것을 무효화해달라고 요구한 주정부의 반독점소송을 놓고 “너무 늦었다”며 기각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연방법원의 결정을 환영했다.

페이스북은 “앞으로도 공정하게 경쟁하고 페이스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1분기 호실적' 삼성SDI 4%대 올라, 코스피 6690선 상승 마감
[현장] KT넷코어 협력사 설명회 '소통·개선' 강조, 일부 협력사들 "크게 달라진 것..
현대차 주가 올 들어 85% 상승해 일본 토요타에 우위 부각, "인공지능에 투자자 매료"
삼성SDI 기관 외국인 '쌍끌이' 순매수, 'ESS' 실적 끌고 '전고체 기대감' 주가..
하이브 BTS 완전체 컴백에 조정 영업익 585억,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현장] "우리도 관리비 내는데 왜?", 임대세대 갈등 어떻게 끊나 국회 토론회
두산 1분기 영업이익 3408억 72% 증가, AI 수요 증가에 태국 신공장 건설
내란재판부 '공수처 체포방해' 혐의 등 윤석열에 징역 7년, 2심서 2년 늘어
SK에코플랜트 IPO 무산 이후 전략 주목, 장동현 그룹 '반도체 인프라' 확대 발맞춘다
두산그룹주 '반도체' '원전' '신재생'에 신고가 파티, 지주사부터 계열사까지 뺄 것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