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이노텍, G5 듀얼카메라 덕에 영업이익 회복할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2-22 20:1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등 주요부품을 공급하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G5'의 판매 확대 가능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LG이노텍은 1분기에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LG전자의 G5 듀얼카메라 공급 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 G5 듀얼카메라 덕에 영업이익 회복할 듯  
▲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송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420억 원을 올려 부진하겠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 550억 원을 거둬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가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G5는 듀얼카메라와 모듈식 디자인 등 개선된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있어 판매량이 이전작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듀얼카메라 모듈은 일반 카메라모듈에 비해 공급단가도 높아 아이폰6S의 판매량 둔화에 따른 LG이노텍의 실적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 연구원은 "아이폰의 수요감소 전망이 이어지면서 애플 의존도가 높은 LG이노텍의 실적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며 "하지만 G5의 판매 호조로 이를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국 신규 거래선의 부품 수요도 증가하고 LED부문의 비용 절감 효과도 반영돼 LG이노텍의 수익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