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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283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6-28 1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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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83명으로 전날(1633명)보다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8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5603명, 누적 사망자는 1만4675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283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 일본 대학생들이 21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283명, 사망자는 10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86명, 가나가와현 204명, 지바현 108명, 오사카부 96명, 사이타마현 85명, 오키나와현 61명, 아이치현 41명, 이바라키현 37명, 홋카이도 28명, 후쿠오카현 25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1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과 윈난성에서 각각 5명, 쓰촨성은 4명, 푸젠성은 3명, 후난성은 2명,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8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753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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