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인수전에 bhc 및 사모펀드 컨소시엄 2곳 참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6-25 21:2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bhc와 대신프라이빗에쿼티-유안타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각 본입찰에 bhc와 대신프라이빗에쿼티-유안타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2곳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인수전에 bhc 및 사모펀드 컨소시엄 2곳 참여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 로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최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르면 7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지분 100%를 들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이 지분 전부다.

시장에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각가격을 2500억~3천억 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