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한양행, 2년 연속 연매출 1조 넘겨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2-22 17:3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이 지난해에도 연매출 1조 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글로벌 기업의 전문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사업과 원료의약품을 글로벌에 수출하는 사업 등에서 모두 호조를 보였다.

  유한양행, 2년 연속 연매출 1조 넘겨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 1조1287억 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넘겼다.

‘국내 제약회사 매출 1위 기업’ 타이틀은 지난해 매출 1조3175억 원을 올린 한미약품이 차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58억3700만 원으로 2014년보다 15.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7.6%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회사의 검증된 신약을 들여와 판매하는 전략이 지난해에도 주효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올린 매출 가운데 3103억 원을 이런 방식으로 올렸다.

특히 B형간염 치료제인 ‘비리어드’와 고혈압치료제인 ‘트윈스타’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된 제약품의 처방액 기준으로 비리어드는 3위, 트윈스타는 4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이 최근 주력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수출사업’도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원료의약품 수출은 1873억 원으로 2014년과 비교해 수출규모가 26.9%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각각 주당 2천 원과 20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7%, 우선주가 1.1%이며 총 배당금 규모는 205억455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