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 멤버십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독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매월 쇼핑, 독서,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 제휴처 구독서비스 혜택을 주는 '구독 콕'을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쇼핑, 독서,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 제휴처 구독서비스 혜택을 추가한다. < LG유플러스 > |
나만의 콕 서비스는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회원에만 제공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하는 구독 콕은 온라인쇼핑분야에서는 네이버, 도서분야에서는 밀리의 서재 등을 비롯해 GS25, 파리바게뜨, 이니스프리, 뚜레쥬르, 쿠팡이츠 등 다양한 업종의 제휴처 할인 혜택을 달마다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구독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찐팬(진짜 팬)’ 확보 전략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기획담당은 “U+모바일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구독서비스 혜택을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좋아하는 혜택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