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D&D, 수주잔고 증가 힘입어 올해도 최대실적 예상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2-22 16:2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D&D가 늘어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SKD&D의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은 전년보다 4배 증가한 수준인 5천억 원”이라며 “재고자산의 99% 이상이 토지이기 때문에 작년에 대규모 신규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SKD&D, 수주잔고 증가 힘입어 올해도 최대실적 예상  
▲ 박주철 SKD&D 부회장(왼쪽)과 함윤성 SKD&D 사장.
SKD&D의 재고자산은 3년 연속으로 1천억 원대 초반이었으나 지난해 4906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라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SKD&D가 5년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다.

라 연구원은 “과거 프로젝트 수행 결과에 비추어 재고자산으로 인식한 토지 원가의 3배 정도가 수주잔고”라며 “즉 SKD&D는 약 1조5천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 연구원은 “디벨로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역량은 땅 및 공간의 가치를 키우는 것으로 토지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KD&D는 지난해 매출 2130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

라 연구원은 SKD&D가 올해 매출 2510억 원, 영업이익 283억 원으로 지난해를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라 연구원은 “4천억 원 규모의 수송타워2, 2천억 원 규모의 서소문 오피스, 수원 호텔, 풍력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부진할 수 있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SKD&D 주가는 22일 직전 거래일보다 2.75% 오른 5만9800원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