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종극</a>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들을 유치하면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선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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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경쟁이 본격화된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가장 먼저 순자산 1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순항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자산운용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종극</a> 선점 팔걷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1/20210122093716_16789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종극</a>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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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2개 이상의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를 추가로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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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테마 등과 관련해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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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군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고객들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하반기에도 이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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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상장지수펀드는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장지수펀드와 달리 운용전략을 적극 반영해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의 운용역량이 중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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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월25일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4개 운용사가 각각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 2종씩 모두 8종을 한 번에 상장시켰다. 이후 한 달 새 3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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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 2종이 처음으로 순자산 1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23일 기준 ‘KODEX K-미래차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약 693억 원,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은 약 337억 원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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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KODEX' 브랜드를 앞세워 50%가 넘는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최강자다.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초반 기선을 잡으면서 순항하고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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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뒤쫓고 있는 모양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점유율 25%가 넘는 2위 운용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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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2종의 순자산은 모두 810억 원 정도다. ‘TIGER 퓨처모빌리티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은 532억 원, ‘TIGER 글로벌BBIG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은 285억 원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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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 1·2위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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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시장을 선점하려는 운용사 사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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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2017년 채권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가 도입됐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출시가 허용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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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해외에서는 올해 5월까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 상품 104개 가운데 액티브 상장지수펀드가 79개일 만큼 이미 보편화되고 있다. 미국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이 1년 동안 무려 152%의 수익을 거둬 세계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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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자산운용이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를 내놓은 데 이어 신영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도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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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심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의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아쉬움이 있는 만큼 이를 끌어올리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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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미래차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은 7.28%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4.1%)보다 높지만 비교지수 상승률(8.5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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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은 1.91%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과 비교지수 상승률(6.45%)보다 모두 낮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상장된 8종의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상품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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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출시가 본격화된 지 한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데다 비교지수와 상관계수를 0.7 이상 유지해야 하는 제약이 있는 만큼 운용역량이 드러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시선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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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는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은 분야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성과도 상이할 것이다"며 "레버리지 및 인버스처럼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매수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