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7%(1100원) 오른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주가가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1.63%(1300원)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95%(700원) 높아진 7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61%(2천 원) 상승한 1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29%(1500원) 오른 11만81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1.24%(400원) 상승한 3만2700원에, 테스 주가는 0.33%(100원) 높아진 3만50원에, 원익IPS 주가는 0.1%(50원) 오른 4만84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0.88%(1500원) 내린 16만91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69%(300원) 낮아진 4만3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